새벽에 배달된 오아시스 장바구니 구경 해 보자.

오아시스에서는 쿠폰을 자주 보내준다. 

그래서 종종 오아시스에서 주문하곤 하는데 이번에 도착한 오아시스 장바구니를 보자. 

나는 쿠폰이 오면 오아시스 사이트에 들어가서 타임 딜 이나 한정할인  또는 쿠폰이 적용되는 집에 필요한 품목을 검색해서 구매하곤 한다. 

오늘은 25일 화요일쯤에 쿠폰이 와서 냉장고를 정리하고 받으려고 27일 새벽 배송을  예약해 놓고 오늘 새벽에 받았다. 

자  한번 볼까? 

2월 27일 새벽에 도착된 오아시스배송 상품

 

내가 이번에 구매한 건  동물복지 유정란 번호 1번 계란 35개 , 장인정신 10억 유산균, 올리브 오일, 커피캡슐, 고래사 하얀 꼬치 어묵탕(육수포함) , 제주 고등어살 특대, 아름드리 감귤 주스, 우리 한우 곰탕, 진도 생톳 2개, 동구밭  올바른 설거지 워싱바,  무항생제 생오리 정육 슬라이스(500g), 우리밀 노릇노릇 부침가루를 주문했다. 

 

내가 오아시스마켓을 처음 접했을 때는  코로나 시기였던 것 같다.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확진자 동선 파악하고 할 때 오아시스를 알고 배송받기 시작했다. 

그때는  새벽배송이 되지 않는 곳에 살아서 택배 배송받아서 이용했다. 

평소에는 생협, 한살림 등을 이용하다가 오아시스 마켓이 새벽배송이 되기 시작하고 쿠폰을 자주 줘서 오아시스 마켓 새벽배송을 지금도 이용하고 있다. 

 

오아시스 마켓의 가성비는 계란이다. 

계란 떨어지면 꼭 오아시스에서 주문한다. 

난각 번호 1번인 계란이 10개에 3700원 , 15개에 6900원 

타임딜을 선호하는 편이어서 타임딜에 올라온 상품을 많이 구매하고 먹는 편이다. 

이번 타임 딜에서는 올리브유(500ml) 18900원에 나와서 넣고, 진도 생톳은 타임딜에 1+1이라 넣었다. 

우리 한우 곰탕도 4천 원대로 국물류는 웬만하면 얼려져 있는 걸 사는 편이다. 

국물류는 실온보관되는 국물보다는 괜찮을 거라는 나만의 믿음이 있다. 

제주 고등어살 수산대전 쿠폰 적용해서 3400원이었다. 

 

다른 것 들은 한정 쿠폰 적용해서 특가 떠서 구매했다. 

왠지 특가라 하면 저렴하고 가성비 있어 보이지 않는가  동구밭 설거지 워싱바도 평소보다 할인율이 커서 한번 구입해 봤다.

주방과 관련된 내가 하는 일과 직결된 건 이것저것 써보는 편이고 환경을 위해서 구매해서 써보고 싶었다.

유산균도 3개에 2만 원에서 몇 백 원 빠지는 가격에 샀는데 평소에는 30개에 9900원 정도 세일 안 하면 만원 초반대라 

남의 편이 과민성 대장증후군에 자주 걸리는데 직구해서 먹던 유산균이 맞지 않다면서 장인정신 10억 유산균을 먹고 있다. 

그래서 세일할 때 매일 먹는 유산균도 구비해 뒀다. 

 

★오아시스마켓 구매 시 꿀팁

 

오아시스 새벽 배송은  당일 저녁 11시 이전에 주문해야지 다음날 새벽에 도착한다. 

만약 11시에 임박해서 주문하면 다음 날 새벽에 배송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 

쿠폰 온 걸 까먹고 주문 늦게 해서 더 늦게 배송받은 적이 몇 번 있다. 

 

오아시스 마켓은 타임딜을 잘 보고  중복 적용되는 쿠폰도 잘 봐야 한다.

오아시스 쿠폰과 다른 쿠폰 두 개 중에 하나만 적용되는 경우는 가성비가 떨어진다. 

요즘은 오아시스 마켓에서 쿠폰옆에 중복적용가능이란 문구를 넣어 놓아서 좋았다. 

오아시스 배송에서  받은 상품에 이상이 있을 경우  셀프로 몇 프로 할인 적용해서 선택해서 받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야채는 가성비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고, 오아시스배송받자마자 상품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도 잊지 말자.

박스에 여러 개 포장된 음료를 받았는데 살짝 터져서 새어 나오는 경우는 7일 이내 확인 보상받아야 한다.

 

고물가 시대에 편안하게 집에서 받는 오아시스 마켓  새벽배송 가성비 있게 이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