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환자 실종 예방! 지문 사전등록방법과 혜택, 실종예방법 과 대처법까지 총정리

 

안녕하세요. 

긍정따님이에요.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요즘 치매환자 급증하고 있는 시기에 치매환자 실종사고도  급증하고 있어요. 

치매환자가 실종되면 답이 없어요.

치매환자는 모르니깐 어디론가 발길 닳는 곳으로 계속 걸어가는 거밖에 없어요.

그러면 치매환자가족들은 치매환자를 찾아 하염없이 찾기만 하다가 영원히 실종되면 치매환자의 생명과도 직결되어요. 

그래서 오늘은 치매환자 실종예방과 관련해서 실종 발생시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지문사전등록방법과 혜택

그리고 실종예방법과 실종시 대처법까지 알아보아요. 

1. 치매환자 실종 얼마나 심각할까?

2020년 치매 환자 실종 신고: 12,272건이고 2023년 치매 환자 실종 신고: 15,502건으로 불과 3년 만에 26.3% 증가

2023년 결과로 보면 매일 누군가의 가족이 하루평균 42명이 사라지고 있어요.

상황은 이런데 많으 환자들이 지문등록 조차 되어있지 않은 상황이에요.

2023년 기준 지문 사전등록률은 전체 치매 환자의 29.2%에 불과해요.

 

2. 치매 환자 실종 예방법 5가지

1. 지문 사전등록

가장 기본이자 강력한 실종 대비책

경찰 시스템과 연동돼 전국 어디서든 신속한 신원 확인 가능해요.

 

2. GPS 기기나 인식표 착용

이름, 보호자 연락처가 있는 팔찌, 목걸이 등

GPS 위치 추적 가능한 시계형 기기 사용도 효과적이에요.

 

3. 외출 시간, 경로 통제 및 기록

일정한 외출 루틴을 만들고 기록 유지

외출 시 동행 또는 위치 공유 앱 사용 추천해요.

 

4. 출입문 알림 센서 설치

야간 외출 방지를 위한 잠금장치 또는 경보장치 활용해요. 

 

5. 낯선 환경 피하기

익숙한 동네와 이웃과의 관계 유지

새 장소 방문 시에는 반드시 동반해야해요. 

 

무엇보다 낯선환경이나 치매환자가 외출 시에는 꼭 치매환자와 같이해야 해요. 

한눈파는 건 노노!! 그리고 치매환자 혼자 외출은 금물

야간시 치매환자가 뛰쳐나가거나 나가서 배회하다가 실종되는 경우도 많아요. 

gps기기나 인식표를 착용하게 하고 항상 함께해야 해요.

3. 지문 사전등록방법 3가지

 1. 경찰서, 지구대, 파출소 방문 등록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족관계가 증명되는 증명서를 가지고 치매환자가족과 함께 경찰서에 방문하셔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지문채취 및 사진을 촬영하고 담당 경찰관이 시스템에 자료를 입력한 후 사전신고증을 교부받으면  끝이에요. 

 

2. 안전보호홈페이지이용

👉안전드림홈페이지 이용하여 사전등록하기

 

3. ‘안전드림’ 스마트폰 앱

구글 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안전드림" 검색

앱 실행 → 사전등록 메뉴클릭-->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 --> 보호자본인인증--> 상세정보입력하면 끝!!

여기서 상세정보는 정확하고 상세하게 기록하도록하고 사진은 또렷하게 나온 최근 사진이어야 한다. 

 

 

※사전등록이란? 

아동등이 실종되었을때를 대비해 미리 지문과 사진 및 보호자의 인적사항 등을 등록해 놓고 실종되었을 때 등록된 자료를 이용해서 실종자를 찾는 제도예요. 여기서 실종자가 아동만 포함되는 것이 아니라 만 18세 미만의 아동, 지적 자폐성장애인 및 치매환자를 모두 포함해요. 

 

 

4. 지문등록하면 받을 수 있는 혜택

우리은행 – 우대금리 정기적금 제공

지문 사전등록 확인증 제출 시

연 1.2% 우대금리 적용 정기적금 가입 가능

 

5. 치매 환자 실종 발생 시 대처법

1. 112 또는 가까운 경찰서에 즉시 신고

마지막 목격 장소, 시간, 복장, 특징 상세 전달

지문 등록 여부도 함께 알려요.

2. 환자가 자주 가는 장소부터 탐색

단골 가게, 공원, 병원 등 습관적인 이동 경로 우선 확인해요.

3. 주변 CCTV 협조 요청

근처 상점,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확인 요청해요.

4. 지역 커뮤니티, SNS 활용

맘카페, 당근마켓, 지역 밴드 등에 실종 정보 공유

사진과 신체 특징 함께 게시해요.

5. 지문 등록되어 있다면?

실종경보문자제도와 배회감지기등과 함께 지문 사전등록이 되어있다면 빠르게 치매환자를 가족품으로 돌려보내는데 시간이 단축될 수 있어요. 

 

 

마무리

지금까지 치매환자 사전 지문 등록과 함께 치매환자 실종예방법과 실종시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치매환자는 어린아이와 같아요. 

아직 인지능력이 발달하지 않은 엄마 아빠 전화번호도 집주소도 못외우는 어린아이 말이에요. 

주간 보호센터 같은 곳에서도 어린이집과 비슷하게 경찰이 출동하여 사전 지문등록을 의무적으로 할 수 있게 해 준다고 해요. 

만약 치매환자 가족 분들이라면 바빠서 직접할 수 없다면 치매환자 가족분이  다니시는 기관에라도 문의해서

꼭 꼭 사전 지문등록을 하도록 해요. 

언제 튈지 모르는 치매환자를 돌보고 보호하는 치매환자 가족분들 많이 힘드시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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